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지컬 고삼즈 (문단 편집) === 미래에서 온 인물 === [[파일:attachment/매지컬 고삼즈/미래에서온.jpg]] 남궁선녀가 시간을 되돌림으로서 여러모로 피해를 본 사람들로, 남궁선녀를 저지하기 위해 큐빅의 힘으로 시간을 돌려 미래에서 건너왔다. 일행 대부분이 큐빅을 이용한 변신이 가능하나[* 고준혁은 직접 변신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변신이 불가능하다는 게 나온다.] 한여름의 핀이 곁에 있으면 본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큐빅이 깨진다. 미래의 핀과 현재의 핀이 한자리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마찬가지로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이 만나 서로가 동일인물이라고 인식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다. 현재에서는 한 여행자 호스텔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층 침대 여러 개가 있는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충당하고 있는 듯. 작품이 전개되면서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어서 일행들 중 2명이나 이미 소멸했고 사실상 전력이 되는 사람은 고강혁 혼자뿐이다. 그런데... * '''[[한겨울(매지컬 고삼즈)|한겨울]]''' 미래에서 온 한여름. * '''[[임아란|미래의 임아란]]''' * '''[[하은미(매지컬 고삼즈)|미래의 하은미]]''' * '''[[고강혁]]''' * '''[[소희(매지컬 고삼즈)|소희]]''' * '''고준혁''' || [[파일:attachment/매지컬 고삼즈/고준혁.jpg|width=100]] || [[파일:여준혁.jpg|width=100%]] || || 본래 모습 || TS 버전 || 고강혁과는 형제사이로 이쪽이 형이다.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형제[* 미래의 고강혁이 정말로 중 2, 즉 15살이라면 대략 8살 차이]인 듯하다. 한겨울 한여름 자매와는 다르게 이쪽은 형제끼리 외모가 많이 닮지는 않은 듯. 아무래도 겨울과 여름 자매는 연년생이라서 외모가 더 닮은 것도 있는 것 같다. 첫 등장은 7화. 편의점에서 알바중인 모습으로 등장해 현재의 한여름에게 우유를 주고, 한겨울[* 미래에서 온 한여름]과 전화통화를 했다. 일행 중 유일하게 밖에서 일을 하는 사람인데, 현재의 자신과 마주칠 위험이 가장 적은 사람이기 때문. 왜냐하면 현재의 자신은 군 복무 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궁선녀 때문에 '''군생활 첫 1년을 10번 반복한 셈. 그것도 [[양구군]]에서!'''[* 전투복에 있는 부대마크를 잘 보면 [[제2보병사단]]의 마크다. 인제와 양구가 관할 구역.] 이 사실이 밝혀지자 댓글들 반응은 남궁선녀가 죽어도 싸다는 반응. 한여름과 꽤나 친해졌는지 36화에서 한여름에게 음료수를 사주며 위로하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이 화에서 동생의 중2병에 상당한 원인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바쁘게 살다 보니[* 고3→수능 망쳐서 재수→재수도 망쳐서 바로 군대 크리. ~~그리고 군대를 10년 동안...~~] 동생과 제대로 된 얘기를 할 시간이 없었고 동생의 질문에 대답을 건성건성하다 보니[* 동생이 호적을 보며 이름이 '용'자로 끝나는 것에 대해 묻자 사실 용이었다고 둘러대거나, fire이라는 영단어를 파열이라고 알려준다든가...] 이런 게 쌓이고 쌓여 동생이 중2병화 되었다고. 마법소녀일에 휘말려 고생을 하고 있지만 이 때문에 동생과 가까워진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일련의 소동이 끝난 후 남궁선녀를 납치하는 데 성공하고 남궁선녀에게서 한겨울이 죽은 이유에 대해 캐묻지만 별 소득 없이 끝난다. 이후 미래의 한여름과 함께 임아란과 교섭을 하러 가지만 대차게 역관광 당한다. 일본판에서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나오며, 현재의 자신은 한국에서 군복무 중인 것으로 설정이 약간 바뀌었다.[* 일본은 징병제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59화에서나 120화에서 자기 탓을 하는 한여름에게 그러지 말라고 화내는 모습을 보면 단순한 친구사이는 아닌 듯하다. 122화에서부터 현재의 한여름을 죽이려 한다. 악역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상황이었고 결국 고강혁을 살리기 위해 현재의 고강혁을 죽이려 들기까지 하지만 결국 고강혁은 사라진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사실 사라진 게 아니라 원래있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였다는 게 밝혀진다. 그래서 원래있던 세계를 다시 구축한다는 그런 식의 결말로 끝났지만 사실 한여름의 꿈처럼 애매모호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한여름의 말처럼 그냥 한여름이 보고싶었던 걸 본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기에 미래에서 온 그들이 사라진 건지 원래있단 세계로 돌아간 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판단이 독자에게 맡겨져 있는 열린 결말이라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덤으로 원래 세계의 고준혁이 에필로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고강혁의 기출문제집을 받고 수능 만점자가 되었다'''. 미래의 10년 간 군대 뺑뺑이를 나름 보상받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